숭실대 진로캠프를 다녀와서
대학 3, 4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진로캠프를 다녀왔습니다. 나름대로 진로를 선택한 친구들도 있었고, 또 전혀 감을 잡지 못한 친구들도 있더군요. 하지만 노력하는 모습들은 건강하고 아름다웠습니다. 역시나 재기발랄하고, 감각적입니다. 저도 모르게 웃음이 절로 나더군요. 물론 '깊이'라는 측면에선 좀 아쉬움이 남습니다만, 아직 그들은 너무 '젊으니까' 충분히 이해되는 부분이겠죠^^ 실제로 성인들 역시 회사를 다니다 그만 두면 '도무지 무얼해야 할 지 모르겠다'는 상황이고 보면, 미리 자신의 평생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한번쯤 할 시간을 갖는 것은 살아가며 꽤 의미가 있으리라 믿어집니다. 범준, 연희, 유찬, 성현, 소미, 동근, 김기자, 나일.....그리고 캠프에 함께 했던 학생들의 멋진 미래를 기대해 봅니다....
2010. 7. 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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