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응형
- 조절되지 않는 휴식은 일하는 것보다 훨씬 힘들다. 그리고 무의미까지 하다
- 내 몸의 신호를 받아들여라. 그리고 협조하라. 약을 쓰는 것은 때로 내 몸의 자생력을 짓밟는 짓이다.
- 책은 많이 읽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. 어차피 지식의 속도를 똑같은 속도로 따라갈 수는 없다. 중요한 것은 제대로 읽고, 정확히 이해하고, 내 삶의 자원으로 체화하는 것이다.
- 외로워지길 두려워하지 마라. 배고픈 존재가 됨을 두려워하지 마라. 만족과 편안함은 좋은 것이긴 하지만 늘 그것에 빠져 있다면 내게 ‘성장’이란 친구가 다가 올 틈이 없어질 것이다.
-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기연민에만 빠져있는가? 오로지 이해받고 싶어 하고, 자신의 얘기만 하려 한다. 인간이기에 그러할 테지만 결국은 그것이 자신을 더욱 궁지로 몰아간다.
- 누구에 대해서도 비판을 낼 수 없는 존재란 얼마나 불편한 것인가? 나는 제대로 된 컨설팅을 할 수 있을까?
- 불완전한 취업은 우리 시대의 가장 큰 화두이다. 내가 어느 정도까지 수용할 수 있는가? 그리고 얼마나 자신의 직업이 가진 불편함을 인정할 수 있는가? 이것이 직업과 관련된 행복을 결정짓는 기준이 될 수 있다.
반응형
'정도영의 뷰포인트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짐 좀 내려놓고 가라 (0) | 2011.09.09 |
---|---|
그 남자의 취업성공기_20대의 열정과 끼로 만든 재미있는 동영상 (0) | 2011.07.28 |
선택, 감사와 용서 (0) | 2011.03.23 |
내가 노력하는 이유... (0) | 2010.12.12 |
아내의 이력서를 작성하다 (2) | 2010.09.02 |
댓글